– 최민호 시장, 장동혁 당대표 연설 속 야당 차원 협력 의지 환영 –
행정수도 완성과 현 정부 임기 내 청와대, 국회의 완전한 이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결연한 의지를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장동혁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천명하고, 현 정부 임기 내 국회와 청와대의 세종 완전 이전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 개정은 물론, 특별법 제정, 청사 건설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행 단계를 조목조목 열거하고, 제반 사항을 함께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자고 정부·여당에 제안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수도권 집중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 백년대계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전 국민의 기대를 품고 탄생한 세종시는 지난 20여 년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중심도시로 성장해왔으나, 국회와 청와대의 부재로 인해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미완의 과제가 그동안 획기적인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여야가 정치 일정에 따라 추진 전략과 속도, 우선순위 등에서 시각차를 좁혀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장동혁 대표의 연설은 단순한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질적 입법과 예산 지원을 포함한 전방위적 협력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무엇보다 제1야당 대표의 ‘적극적인 협조 약속’은 단순한 정책 지지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이 더 이상 정파적 이해관계에 좌우되지 않는 초당적 국가과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연설을 기점으로 현 정부 임기 내 국회와 청와대의 완전한 세종 이전에 관한 국가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장동혁 대표의 제안대로 여야가 진정성을 갖고 끝까지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우리시는 2033년 국회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준공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2029년 8월로 예정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완공을 위해 우리시가 가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장동혁 대표의 결연한 의지를 환영하며,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으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조속히 실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세종시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